반응형 SMALL 첫태동검사1 송파고은빛에서 37주차 첫 태동 검사, 첫 내진 태동검사 하고 왔어요 첫 태동검사가 걱정됐어요. 예약한 시간이 4시쯤이었는데 그 때 빵이가 잘 움직이지 않거든요. 이미 태동검사했던 친구에게 물어보니, 태동이 약해도 된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. 태동 검사하러 8층에 갔더니, 간호사 분이 너무 정성스럽게 잘 깨워주시더라구요 “어이구 잘 잤어? 밖에 날씨 너무 좋다.” 배 마시지를 해주셨어요. 마사지 남편보다 더 잘하시는 듯. 배에 두 곳에 패드 붙이고 누웠어요. 검사 더 길게 안 하려고 일부러 복식 호흡 크게 하고, 호흡 다 내뱉으면서 빵이를 깨웠는데. 역시나 태동이 미세하게 느껴져서 그래도 태동 느껴질때마다 움찔할때 벨을 눌렀어요 태동이 크건 작건 벨 누르는 건 엄마 맘이라고, 답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. 누워서 태동에만 집중하며 밖을 봤는데. 밖에 보이.. 2024. 4. 12.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